김대중 대통령 서거 17주기 맞아 '내면의 기록' 특별전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서 18일 개막
- 전원 기자
(목포=뉴스1) 전원 기자 =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은 김대중 대통령 서거 17주기를 맞아 특별전 '내면의 기록'을 18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별전 개막식은 18일 오전 11시 30분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컨벤션동에서 열린다.
특별전 내면의 기록은 업적 위주 전시틀을 벗어나 군사독재정권의 탄압 속에서 갖은 고초를 겪으면서도 하루하루 '김대중 망명일기' 등 기록을 통해 자신의 신념과 내면을 다져간 과정을 조명하는 전시다.
특별전은 김대중 대통령의 좌우명으로도 널리 알려진 '행동하는 양심'과 '실사구시' 같은 핵심 철학이 1970년대 유신정권과 투쟁하는 과정에서 어떻게 형성됐는지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사유형 전시 공간으로 꾸며졌다.
관람객은 △1부 그날의 시간 △2부 흔들림을 기록하다 △3부 세상을 향한 기록 △4부 기록하는 오늘을 차례로 관람하며 자기 내면을 기록해 보는 체험을 하게 된다.
특별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K-뮤지엄 지역 순회 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 뮤지엄 이음 선정 프로그램'으로 오는 10월 16일까지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에서 전시된다.
10월 27일부터는 서울 민주화운동기념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18일 오전 11시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전시동 1층에서 김대중 대통령 서거 17주기 추모식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목포시 주최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민형배 통합특별시장과 강성휘 목포시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junw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