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 전남광주, 내일부터 비 소식…16~17일 전역 확대
무더위도 비 내리며 잠시 주춤…18일부턴 다시 폭염
- 박지현 기자
(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가뭄 위기 속 전남광주에 주말까지 비 소식이 이어지겠다.
13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5일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오후부터 저녁 사이 소나기가 예보됐다.
14일에는 전남 동부내륙에 5~20㎜, 내륙에 5~40㎜, 15일에는 전남 내륙에 5~50㎜의 비가 예상된다.
비가 내리는 곳에서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돌풍이 분다.
16일부터는 17일까지는 소나기가 아닌 저기압에 의한 비가 전남광주 전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기상청은 무더위도 비가 내리는 동안 잠시 주춤할 것으로 내다봤다.
최고체감온도가 15일까지는 33도 안팎까지 오르다가, 비가 오는 16~17일에는 기온이 낮아질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18일부터는 다시 폭염과 열대야가 나타날 수 있다"며 "낮 동안에는 햇볕이 강한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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