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 2026년 제1회 ESG 경영위원회 개최

"과학기술과 ESG 접목, 지역과 함께 성장·발전"

이정구 원장(왼쪽에서 네번째)과 ESG 경영위원회 위원들이 회의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광주과학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광주=뉴스1) 조영석 기자 = 국립광주과학관은 '2026년 제1차 ESG경영위원회'를 개최, 상반기 ESG 성과를 공유·점검하고 하반기 사업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수렴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날 열린 위원회에서는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 △2026년 상반기 ESG 경영 추진성과 보고 및 점검 △​하반기 ESG 경영 개선과제 논의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광주과학관은 '2026년 AI·ESG 경영과제'로 90개 사업을 선정, 추진하고 있다. 분야별로는 △환경(E) 분야의 경우 '친환경가치 확산을 위한 공연·강연' 등 21개 △사회(S) 분야는 '찾아가는 과학관운영' 등 47개 △지배구조(G) 분야는 '국제표준(ISO)경영시스템인증 취득' 등 22개 과제이다.

이 자리에서 이숙희 위원(그린ENS 대표) "광주과학관이 경영철학의 핵심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한 결과 광주지역 최대의 명소로 떠 오르는 등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기관으로 성장했다"며 "하반기에도 과학기술과 ESG 접목한 다양한 사업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정구 관장은 "올해 상반기에는 AI 라운지 거점 운영 사업과 지역 과학문화 역량강화사업 거점센터 공모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며 "이를 통해 지역 과학문화 거점기관으로서 역할을 확대하는 한편, 지역민의 과학문화 체험 활동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립광주과학관은 과학문화를 기반으로 한 친환경 문화 확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과학문화 프로그램 확대, 투명하고 책임 있는 기관 운영 등을 통해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kanjoy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