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덮친 폭염…담양서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 발생
- 전원 기자
(담양=뉴스1) 전원 기자 = 2일 오후 6시30분쯤 담양군의 한 마을 고추 텃밭에서 70대 여성이 숨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병원 의료진은 이 여성이 온열질환으로 숨졌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추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망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남광주 전 지역에는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다. 특히 전날 오전 11시를 기해 광양·여수·보성에 폭염중대경보를 발효했다. 3일 오전 11시를 기해 광주 동부와 순천에도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다.
이날 일최고기온은 오후 3시 21분 광양시 광양읍으로 41도를 기록했다. 이는 올해 들어 전남광주 지역에서 관측된 가장 높은 기온이다.
여수공항이 39.3도, 동구 조선대 39.2도, 순천 황전 39도, 곡성 석곡 38.5도, 고흥 38.2도, 장성 37.9도 등을 기록하고 있다.
junw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