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지역 정치권과 정책간담회…"현안 설명·국비 확보 건의"
- 김성준 기자

(순천=뉴스1) 김성준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순천시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정치권과 간담회를 갖고 주요 현안과 국·특별시비 건의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손훈모 순천시장, 김문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 갑), 권향엽 더불어민주당 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 을), 유영철 순천시의회 의장, 지방 광역·기초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손 시장은 주요 현안과 2637억 원 규모의 국비 건의 사업을 설명하고 정치권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
현안 사업은 미래첨단소재 국가산단 지정, 방위산업 생태계 조성, 공공기관 이전, 동부권 상생협의회 활성화, 통합특별시교육청 동부청사 유치 등이다.
국·특별시비 건의사업으로는 국도2호선 대체 우회도로 건설,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교통대책, 경전선 전철화, 여자만 국가해양생태공원, k-디즈니 인재 양성 거점기관 조성 등이다.
손 시장은 "산업지도를 새롭게 바꾸기 위해서는 의원님들의 관심과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핵심 사업이 정부 정책과 예산에 빠짐없이 반영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문수 의원은 순천대·목포대 통합과 관련 "이달까지 통합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예산안에 반영하지 못해 의대 신설이 늦춰지거나 사업이 무산될 수도 있다"며 "아무것도 없는 것보단 서로 양보해 통합 합의를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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