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휴가철 생활쓰레기 집중관리 기간 운영…무단 투기 단속
- 서순규 기자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양시는 8월 31일까지 생활쓰레기 집중관리 기간을 운영하고 생활폐기물 무단 투기 단속을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집중관리 기간에는 일회용품 사용 확대와 생활쓰레기 발생량 증가에 따른 쓰레기 수거 체계를 강화하고 생활폐기물 무단 투기 계도·단속을 강화한다.
대상 지역은 원룸 밀집 지역과 상가 등 도심지 상습 무단 투기 지역, 여름철 주요 피서지인 백운산 4대 계곡 등 시 전역이다.
특히 백운산 4대 계곡은 피서객과 펜션 이용자 증가에 대비해 주말을 포함한 매일 쓰레기를 수거하고, 무단 투기 단속 홍보 현수막 설치, 이동식 감시용 CCTV 운영, 계곡 주변 업소 대상 쓰레기 배출 요령 안내 등을 추진한다.
단속 대상은 △종량제봉투 미사용 △재활용품 혼합 배출 △대형 폐기물 무단 투기 등이다. 일반 비닐봉투에 담아 생활폐기물을 배출하는 행위도 종량제봉투 미사용으로 간주해 집중단속 대상에 포함된다.
위반 행위 적발 시 사안의 경중에 따라 종량제봉투 미사용 20만 원, 차량 등 운반장비를 이용한 무단 투기는 50만 원 등 과태료가 차등 부과된다.
최인석 자원순환과장은 "일상생활 속 올바른 쓰레기 배출 질서 확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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