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가치·매력 알린다"…전남광주특별시, 섬의 날 홍보대사 위촉

정이랑·하현우·안성훈·리센트·정지선·리랑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배우 정이랑, 가수 하현우·안성훈·리센느, 요리사 정지선, 캠핑 유튜버 리랑을 제7회 섬의 날 홍보대사로 위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6.7.21 ⓒ 뉴스1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21일 배우 정이랑, 가수 하현우·안성훈·리센느, 요리사 정지선, 캠핑 유튜버 리랑을 제7회 섬의 날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안전부, 여수시와 함께 진행한 위촉식에는 황기연 통합특별시 행정부시장,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 서영학 여수시장과 홍보대사 등 3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위촉장 수여, 섬 주민과 국민의 질문에 참석자가 답하는 낭만 토크쇼, 제7회 섬의 날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퍼즐 맞추기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홍보대사는 사전 홍보 활동과 행사 기간 현장 참여, 방문객과의 소통 등으로 섬의 가치와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올해 제7회 섬의 날 기념행사는 여수 밤바다로 널리 알려진 낭만도시 여수에서 오는 8월 6일부터 9일까지 '낭만충전, 섬'을 주제로 열린다.

9월 5일 개막하는 세계 최초의 섬 주제 박람회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사전 붐 조성과 연계해 의미를 더한다.

행사 기간에는 체험형 전시관, 섬 둘레길 걷기, 어린이 인형극, 섬 주민 참여 행사, 섬 학술대회 등 모두가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황기연 부시장은 "섬 주민이 고향을 떠나지 않으면서 안심하고 살아가도록 실질적 정책을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정주여건 개선과 의료 등 생활서비스 확충, 청년 정착 지원 등으로 누구나 살고 싶고, 청년이 다시 돌아오는 지속가능한 섬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섬의 날(8월 8일)은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18년 섬 발전 촉진법 개정으로 국가기념일로 지정됐으며, 매년 섬을 보유한 지자체를 중심으로 기념행사가 열리고 있다.

한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여수 돌산 진모지구, 개도·금오도, 세계박람회장 등에서 열린다.

junw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