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도시철도본부, 지하철 2호선 1단계 개통 준비 박차
교통공사와 공동 실무협의체 구성
- 전원 기자
(전남광주=뉴스1) 전원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2027년 2호선 1단계 철도종합시험 운행에 앞서 광주교통공사와 개통 준비 공동 실무협의체를 8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7일 밝혔다.
협의체는 시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쾌적한 도시철도 서비스를 빈틈없이 준비하기 위해 구성됐다.
양 기관은 준공 전 단계부터 현장을 꼼꼼히 살피며 운영기관이 시설과 설비를 완벽히 숙지할 수 있도록 긴밀히 소통할 계획이다. 향후 원활한 시설물 인계인수를 돕고 개통 초기 발생할 수 있는 운영 혼란을 예방할 예정이다.
협의체는 토목·건축·전기·차량·신호·안전관리 등 전 분야의 팀장급과 실무 담당자 등으로 구성됐다.
운영은 △현장의 기술적 현안을 정기적으로 논의하는 분야별 회의 △분야 간 간섭 사항 발생 시 최적의 해결책을 찾는 통합회의 △공사 종류별 시험 및 차량 시운전 때 교통공사 담당자가 현장에 직접 입회해 시민의 눈높이에서 꼼꼼히 확인하는 상시 합동점검 등으로 가동된다.
문점환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은 "종합시험 운행 전부터 꼼꼼하고 책임감 있게 현장을 점검해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철도를 완성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 도시철도 2호선 1단계는 시청에서 광주역까지 이어지는 구간으로, 연장 17.005㎞에 정거장 20개소(차량기지 1개소 포함)로 계획·추진되고 있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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