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타운홀 미팅 매주 개최…군민주권 실현"
김태성 군수 "행정 주권, 군민에게 온전히 돌려드릴 것"
- 김태성 기자
(신안=뉴스1) 김태성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신안군은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군민과 상시 소통체계를 구축하고 군민 주권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매주 정례적으로 '타운홀 미팅'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타운홀 미팅은 군민이 생활 속 불편사항과 지역 현안, 정책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열린 소통의 장이다.
8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2~4시 군청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김태성 군수를 비롯한 실·국장과 관계 부서장이 참석해 군민들의 질문과 건의사항에 직접 답변하고, 현장에서 해결 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할 예정이다.
토론은 정해진 형식 없이 자유롭게 진행되며, 생활불편 개선과 의료·복지, 교통, 관광, 농·수산업, 신재생에너지 등 군정 전 분야에 대해 의견을 나눌 수 있다.
김 군수는 1일 취임사에서 "행정의 주권을 진짜 주인인 군민에게 온전히 돌려드리는 '군민주권시대' 문을 활짝 열겠다"고 선언했다.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세 가지 핵심 변화로 △모든 행정의 투명한 공개 △현장 중심 소통 △선거 갈등 극복을 위한 편가르기·보복·갈라치기 하지 않기도 약속했다.
김 군수는 "군민의 작은 목소리 하나까지 군정에 반영하는 것이 민선 9기 군정의 출발점"이라며 "타운홀 미팅을 군민과 행정이 함께 답을 찾는 상시 소통 창구로 정착시켜 군민이 체감하는 군민 주권 시대를 열어 가겠다"고 말했다.
hancut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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