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삼호, 17억 들여 목포 복지시설 2곳 신·증축 후 기부채납

hD현대삼호 제2돌핀안벽.(HD현대삼호 제공)2024.7.10 /뉴스1
hD현대삼호 제2돌핀안벽.(HD현대삼호 제공)2024.7.10 /뉴스1

(영암=뉴스1) 박영래 기자 = HD현대삼호는 17억 6000만 원을 들여 목포시 소재 복지시설 2곳을 신·증축한 뒤 기부채납한다고 2일 밝혔다.

연산동 일원에는 11월 말 완공 예정으로 11억 3000만 원을 들여 원산동 문화복지센터(가칭)를 신축한다. 센터는 연면적 389㎡ 지상 2층 규모로, 1층에는 건강검사와 상담, 주민사랑방 역할을 할 다목적 복지실이, 2층에는 주민회의, 문화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수 있는 다목적실이 마련된다.

기존 호남동 목포시노인복지관에는 9월까지 6억 3000만 원을 투입해 2층에 178㎡ 규모의 다목적실(소강당)을 증축한다. 해당 공간은 복지관 회원이나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회의, 교육,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활용될 예정이다.

HD현대삼호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책임 있는 역할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D현대삼호는 HD현대 계열 조선사로 전남 영암군 삼호읍에 본사와 본공장이 소재하고 있고, 인근 대불국가산업단지에 사외 공장 등을 보유하고 있다.

yr200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