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휘 시장 1호 결재…'목포사랑상품권' 1000억 발행
"골목상권 활력…시민 체감하는 경제 회복 만들 것"
- 전원 기자
(목포=뉴스1) 전원 기자 = 강성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목포시장이 1호 결재로 '목포사랑상품권 1000억 원 발행 추진계획'에 서명했다.
2일 목포시에 따르면 강성휘 시장 1호 결재는 민선9기 핵심 공약인 목포사랑상품권 발행 확대를 통해 침체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지원하겠다는 시정 철학이 담겼다.
시는 공약으로 제시한 목포사랑상품권 1000억 원 발행을 목표로 재정 여건과 국·도비 지원, 추가경정예산 확보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2029년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올해 하반기부터는 기존 10% 할인율을 유지하면서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월 구매 한도를 50만 원으로 상향하는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지역화폐 발행 확대가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골목상권 매출 증대로 이어져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강성휘 시장은 "민생경제 회복은 민선9기 시정의 출발점"이라며 "목포사랑상품권 발행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이 체감하는 경제 회복을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성휘 시장은 전날 오전 5시 10분 삼학도 공영버스 차고지를 방문, 운수종사자를 격려하고 차량 및 운영 현황을 점검하면서 임기 첫 일정을 시작했다. 버스를 타고 시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민생 현장을 찾았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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