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0시부터 업무 시작…청사 3곳 순회

무안청사 첫 출근, 동부청사서 1호 결재…5·18묘역 참배도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당선인이 8일 오전 나주빛가람복합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 출범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6.8 ⓒ 뉴스1 서충섭 기자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7월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맞춰 민형배 특별시장은 0시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30일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 등에 따르면 민형배 시장은 1일 0시에 열리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본회의에 참석한다.

무안청사에서 열리는 특별시의회 본회의에서는 의장과 부의장, 상임위원장을 뽑고, 통합에 필수적인 조례안을 의결한다.

민 시장은 오전 2시 30분쯤 취임 선서를 진행하고 1호 업무지시를 할 예정이다.

오전 7시 30분에는 구내식당에서 특별시의원과 조찬을 갖는다. 오전 8시 20분에는 무안청사에서 사무 인수서에 서명하고 공무직 노조 쉼터를 찾은 뒤 기자간담회 등을 진행한다.

민 시장은 기자간담회 후 동부청사로 이동 오전 11시 집무실에서 1호 결재를 한다.

11시 30분에는 기업인과 오찬 계획이 잡혔다.

오찬 후 광주로 이동하는 민 당선인은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한다. 참배에는 전남도와 광주시 공직자 다수가 함께한다.

오후 2시 30분쯤 광주청사를 찾아 기자실, 재난상황실 등을 방문한다.

오후 7시에는 5·18민주광장을 찾아 전남광주 반도체전략위원회 출범을 알린다. 반도체전략위원회 출범식에서 민 시장은 비전을 발표하고, 노사 공동 협력 선언 등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junw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