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만 명 찾은 충장축제, 올해는 퍼레이드 3일간 펼친다

10월 7~11일 광주 금남로·충장로·5·18민주광장서 개최

제22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가 열린 지난해 10월 금남로 일대에서 롯데월드팀의 퍼레이드가 펼쳐지고 있다. (광주 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제23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 개막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26일 광주 동구에 따르면 오는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닷새간 금남로와 충장로, 5·18민주광장 일원에서 '추억의 노래'를 주제로 충장축제가 열린다.

100일을 앞둔 29일에는 청년기획단 찐이 4기 발대식을 진행한다.

올해 충장축제의 가장 큰 변화는 퍼레이드를 확대 운영하는 것이다.

이틀간 진행했던 퍼레이드 3일로 늘리고 해외 7개국 10여 개 퍼레이드팀이 참여하는 '충장 W(World) 퍼레이드'를 새롭게 선보인다.

축제 대미를 장식할 '충장 골든 퍼레이드'까지 더해져 역동적이고 완성도 높은 퍼레이드를 예고하고 있다.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한다.

광주 주먹밥 콘테스트를 비롯해 '도전! 추억송 퀴즈쇼' '렛츠GO! 저스트 댄스!' '충장 발광 나이트'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더한다.

임택 동구청장은 "더욱 강화된 콘텐츠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오래 기억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해 충장축제에는 롯데월드 퍼레이드팀이 참여했고 45만 명의 관광객이 찾았다.

pepp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