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GGM·현대기아차 등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

앵커사업단, 기계자동차공학과 등 4곳 특성화학과 선정

광주대학교 정문 전경.(광주대 제공)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광주대학교가 광주글로벌모터스(GGM)와 기아차 등 지역 대표산업과 연계한 특성화학과들을 본격 육성한다.

25일 광주대에 따르면 앵커사업단은 광주시 대표산업과 연계한 특성화학과를 선정했다. 교육부터 취업·정주 여건까지 이어지는 맞춤형 인재 양성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특성화학과는 기계자동차공학과, 보건행정학과, 컴퓨터공학과, 뷰티미용학과 등이다. 이들 학과에는 총사업비 3억 2000만 원이 지원된다.

해당 학과는 책임형 교육체계를 기반으로 교과와 비교과 프로그램을 유기적으로 운영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성과지표 관리체계와 연계해 정량성과와 교육성과를 관리한다. 진로탐색 중심으로 운영되는 비교과프로그램은 현장 견학과 기관탐방, 자격증·면허 취득 프로그램, 취업캠프 등 학생들의 진로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게 지원한다.

특히 기계자동차공학과에서는 모빌리티 분야 취업을 위해 산업현장 적응형 역량 강화와 표준현장실습, 공용장비 활용 교육이 이뤄진다.

정건용 광주대 앵커사업단장은 "지속적인 산학협력 기반 교육혁신을 통해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미래혁신 인재양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zorba8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