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대한민국 발명교육대상 개인·기관상 수상 영예
김관규 교감 공로상·김연태 교사 교사상…광양발명교육센터는 '3년 연속 우수' 기관
- 조영석 기자
(무안=뉴스1) 조영석 기자 = 전남도교육청은 '2026 대한민국 발명교육대상·우수 발명교육센터' 시상식에서 개인 부문 최고의 영예인 공로상과 교사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시상식에서는 광양발명교육센터가 3년 연속 기관 부문 우수 발명교육센터로 선정됐다.
특허청이 주관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발명교육대상'은 전국에서 발명교육에 헌신한 최우수 교육자와 기관을 발굴해 시상하는 교육계의 '발명 노벨상'으로 꼽힌다.
전날 경주 라한셀렉트 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개인 부문 공로상을 수상한 김관규 교감(향북초등학교)은 지난 2017년 교사상 수상에 이어 이번 공로상 수상으로 '두 부문을 모두 수상한 전국 최초의 교육자'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함께 교사상을 받은 김연태 교사(도원초등학교)는 코로나19 시기에도 발명수업을 운영하며 여수 지역 최초로 ‘중등 발명영재 정규반’을 개설해 체계적인 영재교육 기틀을 마련했다.
광양발명교육센터는 '3년 연속 전국 우수 발명교육센터'로 이름을 올리며 기관 표창을 받았다. 센터는 지역 사회와 연계한 밀착형 발명 프로그램과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선도적인 교육과정 운영으로 전국 발명교육센터의 표준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영길 전남교육청 글로컬미래교육과장은 "앞으로도 전남의 학생들이 지식재산(IP) 기반의 글로컬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anjoy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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