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보증금 없는 청년 임대주택 7호 입주자 추가모집

7월 8일까지 접수…최대 4년 거주 가능

나주시 취업 청년 임대주택 지원사업.(나주시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뉴스1

(나주=뉴스1) 박영래 기자 = 전남 나주시가 취업 청년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도입한 '보증금 없는 청년 임대주택'의 추가 입주자 7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취업 청년 임대주택 지원사업은 청년들이 별도의 임대보증금 없이 관리비만 부담하고 거주할 수 있도록 한 전국 최초의 청년 주거지원 정책이다.

송월동과 삼영동 부영아파트에 총 150호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추가 모집은 공실 세대 7호(삼영 부영 3호, 송월 부영 4호)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18세 이상 45세 이하의 청년으로 현재 나주시 외 타 시군구에 주소를 두고 있으면서 입주와 동시에 나주시로 전입이 가능한 사람이다.

또 나주시 소재 사업체에 근무하거나 사업을 운영하고 있어 소득 증빙이 가능해야 한다. 건강보험료 납부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무주택자 등 공고문에 명시된 자격요건도 충족해야 한다.

임대 계약기간은 기본 2년이며 1회 연장을 통해 최대 4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접수기한은 7월 8일까지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청년의 주거 안정이 지역 정착과 인구 유입, 중소기업 구인난 해소,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요한 기반이 되는 만큼 다양한 청년 맞춤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취업 청년 임대주택 지원사업은 지난 2023년 나주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했다.

yr200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