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자청, 폴란드 투자유치기관과 업무협약…해외 네트워크 강화

구충곤 광양경자청장과 카타르지나 마투샤크 드지에르진스카 포메라니아 개발공사 대표이사가 투자 협약을 맺은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광양경자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뉴스1
구충곤 광양경자청장과 카타르지나 마투샤크 드지에르진스카 포메라니아 개발공사 대표이사가 투자 협약을 맺은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광양경자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뉴스1

(광양=뉴스1) 김성준 기자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폴란드 '포메라니아 개발공사'와 투자유치 업무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포메라니아 개발공사'는 폴란드 북부 지역의 외국인직접투자 유치와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투자진흥기관이다.

현재 '인베스트 인 포메라니아' 사업을 수행 중으로 지방정부·대학 등과 협력해 첨단기술, ICT, 재생에너지 등에 대한 부지 선정 지원, 공공기관 협력 조정, 투자 후 관리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광양경자청과 맺은 협약에는 △투자설명회·현장 방문·투자 관련 정보 공유 △투자 희망 기업 추천 및 기업에 대한 법적, 행정적 지원 협력 △화학·철강 가공·신소재·반도체·첨단제조·E-모빌리티·재생에너지·방위산업 협력 강화 △입주기업 및 고객사 참여 무역·투자 교류 공동 지원 등이 담겼다.

구충곤 광양경제청장은 "이번 협약은 투자유치 업무 추진 해외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투자 의향이 있는 외국 기업 발굴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광양경자청은 다음 달 3일까지 독일, 스위스 등을 방문해 요트건조, 해상풍력 플랜트, 의료기기 제조업 분야에 대한 투자유치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whit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