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체육학과, 중국 프로축구단과 '운동재활교육' 손 잡는다
송하철 총장 "글로벌 스포츠과학·해외 스포츠산업 진출 확대"
- 김태성 기자
(무안=뉴스1) 김태성 기자 = 국립목포대학교 체육학과는 중국 프로축구단 난퉁하이먼 코디온 FC와 글로벌 스포츠 과학을 통한 운동재활 교육체계 구축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22일 목포대에 따르면 이승재 체육학과장이 중국 프로축구단 난퉁하이먼 코디온 FC 김도근 감독, 리 타이천 대표이사와 스포츠과학 기반 선수 경기력 향상, 운동재활 시스템 구축을 골자로 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선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스포츠과학 지원 △운동재활, 컨디셔닝 프로그램 공동 운영 △체육학과 학생 현장실습, 인턴십 운영 △국제 공동연구와 학술교류 △글로벌 스포츠산업 인재 양성 분야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목포대 체육학과는 운동처방재활센터를 중심으로 프로선수 대상 스포츠과학 지원을 추진한다. 학생들에게는 프로구단 현장 실무 경험도 제공한다.
RISE사업단과 연계해 지역, 대학, 산업체가 참여하는 산학협력 모델로 해외 스포츠산업 진출 기회 확대와 지역 기반 인재 양성도 추진한다.
협약은 목포대가 추진하는 '교육-연구-현장-취업' 연계 스포츠과학 교육 모델의 하나다. 학생들이 해외 스포츠 현장에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송하철 총장은 "이번 협약은 세계와 연결되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성과"라며 "학생들에게 해외 프로구단 현장실습과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스포츠과학과 운동재활 분야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hancut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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