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함평 신공장 조성 앞두고 주민 소통

전기차·자율주행차 타이어 생산 첨단기지 조성 추진

금호타이어는 17일 전남 함평 월야면 백야마을에서 함평 신공장 건설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금호타이어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뉴스1

(광주=뉴스1) 박영래 기자 = 금호타이어는 17일 전남 함평 월야면 백야마을에서 함평 신공장 건설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백야마을 경로당에서 연 설명회에는 금호타이어 김성현 함평공장건설팀장, 윤현석 관리팀장 등과 마을 주민 30여명이 참석했다. 금호타이어는 '안전'과 '주민 편의'를 가장 중점에 두고 설명회를 진행했다.

주민들에게 공장 조감도와 함께 공사 추진 일정 등을 공유하고 안전 관리 계획을 설명하며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강조했다.

오는 19일에는 월야면 외치마을에서 주민 설명회가 예정돼 있다.

금호타이어 함평공장은 고성능 차량, 전기차, 자율주행 자동차용 타이어를 생산하는 핵심 첨단 기지가 될 예정이다.

함평공장은 1단계로 하루 1만 5000본, 연 530만본 생산 규모로 2028년 상반기 가동을 목표로 한다.

금호타이어는 1960년 설립 이래 전 세계 180여 개국에 진출해 2025년 기준 매출액 4조 7000억 원을 기록했다.

yr200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