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디지털 관광 주민증 받으면 저렴하게 여행 할 수 있어요"
숙박·식음료 등 다양한 할인 혜택
- 김태성 기자
(완도=뉴스1) 김태성 기자 = "완도 관광은 디지털 관광 주민증 받고 알뜰 여행 하세요."
전남 완도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디지털 관광 주민증'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디지털 관광 주민증 운영 지역을 완도 등 52곳으로 확대하고 할인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장소도 1400여 곳으로 늘렸다.
'디지털 관광 주민증'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광객에게 숙박, 식음료, 체험 시설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해 방문 빈도와 생활인구를 확대하기 위해 도입됐다.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과 모바일 앱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 군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숙박·식음료·관람·체험·쇼핑 등 5개 분야의 46개 가맹점을 확보했다.
관광객은 가맹점 이용 시 관광 주민증을 제시하며 업체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완도해양치유센터 이용료 30%, 완도타워 입장료 50% 등 완도만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과 연계한 파격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군은 사업을 통해 관광객에게 여행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도모함으로써 관광,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완도를 찾으신다면 디지털 관광 주민증을 발급받아 알뜰한 여행을 하고 특히 완도해양치유센터 이용료도 할인되는 만큼 치유 관광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hancut0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