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 성공' 공영민 고흥군수 국비 확보 잰걸음…현안 지원 건의

공영민 고흥군수가 16일 기획예산처를 방문해 박창환 예산총괄심의관을 만나 지역 현안을 건의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고흥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뉴스1
공영민 고흥군수가 16일 기획예산처를 방문해 박창환 예산총괄심의관을 만나 지역 현안을 건의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고흥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뉴스1

(고흥=뉴스1) 김성준 기자 = 공영민 고흥군수가 재선에 성공하자마자 중앙부처를 상대로 발 빠른 예산확보 움직임에 나섰다.

16일 고흥군에 따르면 공 군수는 이날 기획예산처와 국토교통부 등을 방문해 국가계획에 지역 현안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건의했다.

고흥군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광주~고흥 고속도로 건설(4조 4000억) △우주건 철도 건설 (1조 2000억) △우주발사체 사이언스 콤플렉스 (사업비 미정) 등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생활폐기물 처리와 풍수해 예방, 어항 정비 등 군민들의 실생활과 연결되는 사업 예산 226억 원을 건의했다.

공 군수는 6·3 지방선거에서 85%에 육박하는 득표율을 얻으면서 개표 초반부터 재선이 확정됐다.

공영민 군수는 "신규사업 반영과 함께 이미 확정된 사업의 조기 안착을 위해서도 최대한 많은 국비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주요 사업이 정부안에 모두 반영될 수 있도록 수시로 중앙부처와 기획예산처를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적극 설명하겠다"고 말했다.

whit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