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앞두고 민원서비스 일부 중단

광주광역시청 전경.2025.5.13 ⓒ 뉴스1
광주광역시청 전경.2025.5.13 ⓒ 뉴스1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7월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민원서비스가 일시 제한된다.

15일 광주시에 따르면 대규모 행정정보시스템 데이터 전환 작업에 따라 주말과 야간 시간대에 주민등록 등·초본, 건축물대장 발급 등 일부 민원서비스가 일정 기간 중단된다.

27~28일 건축물대장 발급과 지방세 납부 등 일부 민원서비스가 중단된다.

통합특별시 출범 직전인 30일 오후 6시부터 7월 1일 오전 9시까지는 주민등록 등·초본, 토지대장 발급, 납세증명서 등 총 78개 시스템의 대민 서비스가 일시 중단된다.

광주시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상수도 누리집 등 5종의 대민 서비스도 함께 멈춘다.

특히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 서비스의 경우, 광주나 전남도에 주소지를 둔 시민에 한해 제한된다. 광주·전남 지역 주민이 해당 기간에 타 지역에서 발급을 시도하더라도 이용이 불가능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아울러 광주와 전남지역 내에 설치된 모든 무인민원발급기 운영도 일시 중단된다.

전은옥 광주전남행정통합실무준비단장은 "시민 여러분께서는 평소 자주 이용하는 민원서비스 중단 시간을 사전에 확인하고, 필요한 서류는 미리 발급받아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광주시가 자체 운영하는 일부 온라인 서비스도 통합특별시 출범에 따른 시스템 전환 작업으로 일시 중단된다. 차세대상수도정보시스템은 30일 오후 6시부터 7월 1일 오전 9시까지 이용이 제한된다.

시민광장광주온(설문조사·정책제안)은 26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광주복지플랫폼 홈페이지는 30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도시경관기록시스템은 같은 날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서비스가 중단된다.

도시계획정보시스템도 30일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정비구역 현황, 정비사업 추진현황 등의 정보 제공이 일시 중단될 예정이다.

brea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