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AI 남성 아나운서' 도입…디지털 홍보 고도화

최관호 사장 "국민 체감형 소통 강화"

여수광양항만공사의 AI 남성 아나운서(여수광양항만공사 제공)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YGPA, 사장 최관호, 이하 공사)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홍보 콘텐츠 품질을 높이기 위해 AI 남성 아나운서를 추가 도입했다고 15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달 AI 여성 아나운서를 활용한 월간뉴스를 선보이며 디지털 기반 홍보 콘텐츠 제작을 시범 운영한 바 있다.

이번에는 AI 남성 아나운서를 추가해 진행자 구성을 다양화하고, 시청자 친화적인 뉴스 콘텐츠 제공에 나섰다.

콘텐츠는 시범 운영 과정에서 확인된 개선사항을 반영해 영상 화질, 음성 발음, 뉴스 분량 등을 보완했다.

이를 통해 주요 항만 정책과 공사 소식을 보다 안정적이고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공사는 AI 남성·여성 아나운서를 활용해 여수광양항 주요 소식, 항만 운영 현황, 공사 주요 사업, 지역 사회 연계 활동 등을 소개하는 월간뉴스를 교대로 운영할 계획이다.

공사는 AI 남성 아나운서 도입은 단순히 뉴스 전달뿐 아니라 친근감을 높히기 위한 시도라고 설명했다.

최관호 사장은 "앞으로도 생성형 AI를 활용한 디지털 홍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국민 체감형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s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