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5월 수출 전년비 13.6% 증가…10억9000만달러 무역흑자
- 박영래 기자

(광주=뉴스1) 박영래 기자 = 광주·전남 5월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10% 넘게 증가했다.
15일 광주본부세관이 내놓은 무역동향에 따르면 5월 광주·전남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3.6% 증가한 56억 6000만 달러, 수입은 28.5% 증가한 45억 7000만 달러였다. 이에 따른 무역수지는 10억 9000만 달러 흑자였다.
광주 지역의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4.0% 감소한 15억 3000만 달러, 수입은 9.7% 증가한 7억 8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광주지역 주요 수출품목 대부분의 수출액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는 전년 동월 대비 25.4% 감소했고, 기계류와 정밀기기는 22.1% 줄었다. 고무타이어 및 튜브는 14.7%, 가전제품은 42.0% 각각 감소했다.
국가별로는 주요 수출대상국 중 유럽연합은 73.9%, 중남미는 25.5% 증가했다.
5월 전남 지역의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21.9% 증가한 41억 3000만 달러, 수입은 33.1% 증가한 38억 달러로 기록됐다.
주요 수출품목인 석유제품과 수송장비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각각 31.5%, 97.7%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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