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게 팔아요" 중고거래 플랫폼서 1400만원 챙겨 잠적한 20대
- 박지현 기자

(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중고거래 플랫폼에 상품권 등을 싸게 내놓은 후 돈을 받고 잠적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20대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5일 밝혔다.
A 씨는 지난해 1월부터 6개월간 상품권 등을 원가보다 저렴하게 팔겠다는 허위 게시물을 올린 후 피해자들이 입금하면 연락을 끊었다.
A 씨에게 입금한 피해자는 24명이며 피해금액은 1400만 원 상당인 것으로 조사됐다.
A 씨는 "생활비가 필요해 범행했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동종 전과가 있는 A 씨의 여죄를 조사한 뒤 신병처리 방향을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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