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밤부터 최대 30㎜ 소나기…장성 등 일부 우박 가능성도
기상청 "천둥·번개 동반"
- 최성국 기자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14일 밤부터 광주와 전남 장성, 무안, 함평 등에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남동부를 제외한 전남과 광주에 이날 오후 9시부터 밤 0시 사이 5~30㎜의 소나기가 내린다.
일부 지역은 시간당 20㎜ 안팎의 강한 소나기가 내릴 수 있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장성 등 전남 북부권을 중심으로는 지름 0.5㎝ 이상의 우박 가능역도 탐지되고 있다.
특히 이날 밤부터는 전남 해안에 해수면 높이가 더욱 높아지면서 폭풍해일특보가 발효될 가능성도 있다.
주요지점 만조 시각은 진도 이날 오후 10시 47분, 목포 15일 오전 2시 4분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차량 운행 시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고 감속 운행하는 등 교통안전과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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