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대화엄사, 7월 18일·8월 22일 '2026년 화야몽' 개최
온라인서 선착순 신청
- 최성국 기자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본사 지리산대화엄사가 야간 인문 프로그램인 '화야몽'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화야몽은 '꽃처럼 아름다운 밤의 꿈'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올해 화야몽은 7월 18일과 8월 22일 두 차례 열린다.
7월 18일은 구례향제 줄풍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덕제스님이 '차의 세계'를 주제로 차 이야기를 들려준다.
참가자들은 화엄사의 여름밤 속에서 차 한 잔을 마시며 마음을 가라앉히고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8월 22일은 구례 출신 소설가 정지아 작가와의 만남으로 진행된다. 정지아 작가는 이번 화야몽에서 고향 구례, 가족과 역사, 사람과 삶의 이야기를 문학적으로 풀어낸다.
참가 신청은 오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화엄사 홈페이지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2026년 6월 18일(목요일)부터 7월 3일(금요일)까지 화엄사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신청으로 진행된다.
화엄사 주지 우석스님은 "화엄사의 여름밤은 낮 동안의 분주함이 가라앉고, 지리산의 바람과 별빛 속에서 마음이 한결 고요해지는 시간"이라며 "화야몽을 찾는 분들이 천년고찰 화엄사의 품 안에서 자신을 돌아보는 평온한 밤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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