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광주시 10~11일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에 업무보고
민형배 당선인·기획위원과 질의 응답
- 전원 기자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인의 인수위인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가 10일부터 광주시와 전남도 업무보고를 받는다.
10일 전남도 등에 따르면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는 △기획위원회 △시민주권위원회 △산업경제위원회 △과학기술위원회 △도시공간위원회 △문화관광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등 7개 위원회 총 20명으로 구성됐다.
대전환기획위 지원을 위해 광주시와 전남도에서도 각각 20명씩 총 40명을 파견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이날부터 11일까지 나주 빛가람복합문화체육센터에 마련된 사무실에서 민형배 당선인과 기획위원에게 업무보고를 한다.
실·국별로 부서 현안을 설명하고 민 당선인, 인수위와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이날 오전에는 산업과 경제, 농업 분야에 대한 보고를 진행한다.
광주시에서는 인공지능산업실· 경제창업국·노동일자리정책관, 전남에서는 전략산업국·에너지산업국·기업도시담당관·일자리투자유치국·농수산식품국이 보고를 한다.
오후에는 교육과 홍보, 감사, 복지 분야에 대한 보고가 진행된다. 여성가족국, 복지국과 감사관실, 인구청년 등 관련 부서가 보고할 계획이다.
11일에는 오전에 기획 행정 분야에 대한 업무를 보고 받는다.
기획조정실과 자치행정국, 행정통합실무준비단 등이 현안을 보고한다. 오후에는 안전과 건설, 관광, 문화, 환경, 해양 부문에 대한 보고가 진행될 계획이다.
앞서 광주시와 전남도는 총 12개의 지역 현안을 민형배 당선인과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에 보고했다.
12개의 현안은 통합특별시 출범과 G20·COP33 등 국제행사,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추진, 중동경제 위기 극복, 기업 유치, 광주 군 공항 이전, 시내버스 개편, 공공기관 이전, 자원회수시설 설치, 5.18역사왜곡대응, 전남 국립의과대학 신설, 시내버스 노선개편, 신안교 등 침수피해 대책 등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광주시와 함께 지역 12개 현안에 대해 기획위에 보고했다"며 "본격적인 업무보고가 진행되면 앞으로 통합특별시가 어떤 방향으로 가게 될지가 그림이 그려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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