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한타바이러스 예방수칙 숙지하세요"

여수광양항만공사의 크루즈 감염병 예방수칙(썸네일) 사진(여수광양항만공사 제공)
여수광양항만공사의 크루즈 감염병 예방수칙(썸네일) 사진(여수광양항만공사 제공)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YGPA)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감염병 예방 캠페인 영상을 제작해 공식 SNS 채널에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최근 해외 크루즈선에서 보고된 한타바이러스 감염 사례와 관련해 크루즈 여행객과 국민들이 감염병 예방수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여수항에 크루즈 입항이 본격화하는 데 따는 선제적인 조치다.

주요 내용은 출국 전 감염병 정보 확인, 야생동물 접촉 주의, 의심 증상 발생 시 신고 및 상담 등이다.

한타바이러스는 설치류·배설물 등을 통해 전파되는 바이러스성 감염병으로, 최근 해외 크루즈선 내 감염 사례가 보고돼 여행객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공사는 이번 캠페인 영상을 통해 크루즈 관광객에게 필요한 안전 정보를 신속히 제공하고, 항만 이용객의 감염병 예방 인식을 높일 계획이다.

최관호 공사 사장은 "크루즈 관광이 활성화되는 만큼 국민이 알아야 할 감염병 예방 정보를 쉽고 빠르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생성형 AI 영상 콘텐츠를 적극 활용해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하고, 항만 안전과 해양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여수항 크루즈 기항은 총 7항차 5732명의 승객이 입항했고, 올해 여수항 크루즈 기항은 총 33항차를 예상하고 있다.

s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