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안 호우주의보…광주·전남 최대 70㎜ 비

9일 광주 서구 월산동에서 아이들이 강한 비바람이 불자 우산을 조심스럽게 잡고 있다. 2026.4.9 ⓒ 뉴스1 김태성 기자
9일 광주 서구 월산동에서 아이들이 강한 비바람이 불자 우산을 조심스럽게 잡고 있다. 2026.4.9 ⓒ 뉴스1 김태성 기자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무안과 신안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전남광주 전역에 최대 70㎜의 비가 내린다.

12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서해남부해상에서 발달한 비구름대 영향으로 전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30㎜ 안팎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오전 6시 50분 무안과 신안에 호우주의보가 발표됐다.

오늘 오후 6시까지 광주와 전남에는 20㎜에서 최대 70㎜의 비가 내린다. 전남 서부를 중심으로 천둥·번개와 함께 우박도 예상된다.

기상청은 "시간당 30㎜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지역간 강수량 차가 크겠으니 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zorba8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