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자치경찰위, '이상동기 범죄 예방' 치안인프라 구축
15개 시군에 17억5천만원 투입
- 전원 기자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화순·장성·영광·진도 등 전남 15개 시군을 2026년 이상 동기 범죄 예방 치안 인프라 구축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이상 동기 범죄로부터 주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강력범죄 발생 우려 지역에 지능형 CCTV, 비상벨, 보안등이 결합한 스마트폴 등 범죄예방 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전남도와 시군이 분담해 총 17억5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정순관 전남도자치경찰위원장은 "주민 참여와 시군, 경찰서 협력을 바탕으로 범죄 취약지역에 예방 중심 인프라를 확충하고, 주민 보호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해 도민이 안심하고 생활하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앞서 전남자치경찰위원회가 추진하는 '온 디바이스(On-Device) AI 및 이기종 연동 기반 지능형 안전망 시스템 구축' 사업은 경찰청의 자치경찰 수요 기반 연구개발(R&D) 과제에 이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전남·광주 기존 인프라 유지·통합 연계 △112·119 자동 신고 및 위치정보 동시 전송 △마을 방송과 재난방송 통합 송출 △현장 중심 실시간 대응체계 구현이다. 전남자치경찰위는 인구소멸 고위험 지역을 중심으로 시범운영을 추진하고, 전국 확산이 가능한 표준 모델을 마련해 향후 전국으로 단계적 보급도 진행할 계획이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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