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안좌 퍼플섬서 15~25일 프렌치 라벤더 축제

신안군 퍼플섬 보랏빛 향기로 일렁이는 라벤더 꽃 향연 (신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5.12 ⓒ 뉴스1
신안군 퍼플섬 보랏빛 향기로 일렁이는 라벤더 꽃 향연 (신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5.12 ⓒ 뉴스1

(신안=뉴스1) 김태성 기자 = 전남 신안군의 대표 관광지인 안좌면 퍼플섬에서 15~25일 전국 최대 규모 '프렌치 라벤더 축제'가 열린다.

퍼플섬은 2021년 12월 UNWTO(유엔관광기구)가 선정한 최우수 관광마을,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100선(2021~2022, 2025~2026)에 선정됐다.

'라벤더 축제'는 지난해 누적 방문객 200만 명을 돌파할 정도로 국내외 관광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 퍼플섬은 꽃밭 속에서 자유롭게 사진 촬영이 가능한 포토존을 대폭 확대했으며 개막식 부대행사로 전남시니어모델협회가 라벤더를 배경으로 패션쇼를 선보인다.

라벤더 정원은 3만 5341㎡ 부지에 6만 8000주 프렌치 라벤더가 식재돼 바다와 광활한 갯벌에 둘러싸인 지중해 프랑스 라벤더 가든을 연상시킨다.

김대인 신안군수 권한대행은 6일 "5월 라벤더를 시작으로 6월 버들마편초, 10월 아스타국화까지 연중 이어지는 보랏빛 물결을 만끽하며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의 활력을 되찾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hancut0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