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백운장학회, 대학생 300여명에 4억원 생활비 장학금
- 서순규 기자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재)백운장학회는 4일 광양시 2026년 신규 사업인 '대학생 생활비 장학금' 2차 지급을 완료했다. 이번 지급 규모는 총 346명 대상, 4억823만 원이다.
'대학생 생활비 장학금 지원사업'은 광양시에 주소를 둔 34세 이하 전문대학·대학교 최종학년 재학생 중 일정 요건을 충족한 지역 출신 대학생에게 연 최대 350만 원의 생활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학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비용을 지원해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대학생활을 돕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됐다.
장학회는 지원 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2029년부터 전 학년을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지원 대상은 985명, 지원금액은 22억7600만 원이고, 전 학년으로 확대되는 2029년엔 지원 대상자와 금액이 각각 3940명에 91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대학생 생할비 장학금은 광양시의회와 협의를 거쳐야한다.
장학회 관계자는 "생활비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아직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를 위해 5월 31일까지 모바일 앱을 통한 추가 신청을 받고 있으니, 자격 요건을 갖춘 학생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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