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성황·도이2지구 개발 본격화…주민 의견 듣는다
7일 환경영향평가 초안 설명회…2031년 준공 목표
3800명 정주 규모…29만 3000㎡ 환지방식 추진
- 서순규 기자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광양시가 오는 7일 오후 2시, 성황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 2층 세미나실에서 성황·도이2지구 도시개발사업 환경영향평가서(초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도시개발사업 추진에 따른 환경영향을 주민에게 알리고, 주민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영향평가서(초안)에는 사업 시행에 따라 예상되는 △자연생태환경 △대기환경 △수환경 △토지환경 △생활환경 등 주요 분야별 영향 분석과 함께 환경 영향을 줄이기 위한 저감 방안이 포함돼 있다.
시는 설명회를 통해 접수된 주민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실시계획 인가 등 관련 행정절차를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사업 추진 일정에 맞춰 지장물에 대한 감정평가를 실시하고, 관련 법령과 절차에 따라 보상 업무도 추진할 방침이다.
성황·도이2지구 약 29만 3000㎡ 부지는 2031년 준공을 목표로 환지방식으로 약 3800여 명이 정주할수 있는 택지로 개발된다.
성황·도이2지구는 단독주택 8만2258㎡, 공동주택부지 2만4649㎡ 등 주거지와 상업용지 4593㎡, 복합커뮤니티, 도로, 주차장, 공원, 녹지 등 도시기반시설용지 16만 6218㎡ 등으로 개발된다.
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주민설명회는 사업 추진 과정에 대한 주민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한 자리"라며 "제시된 의견을 충분히 검토해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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