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진도에서 당구치는 달"

'전국 당구대회'·'호남권 당구대회' 잇따라 열려

'2026 진도아리랑배 당구 전국대회'홍보 팜플릿(진도군당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진도=뉴스1) 조영석 기자 = 전남 진도에서 전국 당구대회와 3쿠션 호남권 당구대회 등 굵직한 당구대회가 잇따라 열린다.

진도군당구연맹은 '2026 진도아리랑배 당구 전국대회(5월 12~17일)'와 '제4회 진도군당구연맹 회장배 3쿠션 호남권 당구대회(5월 23~24일)'가 진도군 실내체육관에서 연이어 개최된다고 23일 밝혔다.

'진도아리랑배 당구 전국대회'는 대한당구연맹이 주최하고 전남당구연맹과 진도군당구연맹이 공동 주관하는 전국 규모의 대회로, 프로선수들이 참가해 수준 높은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3쿠션 호남권 당구대회'는 진도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진도군당구연맹이 주관하는 대회로, 대한당구연맹과 피비에이(PBA) 등록 선수를 제외한 시군 연맹 소속의 동호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3쿠션 호남권 당구대회' 총상금은 1420만 원 규모로 △1위 500만 원 △2위 200만 원 △3위 100만 원 △4위 50만 원 △5위 20만 원의 시상과 함께 경품 추첨도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5월 19일 오후 6시까지다.

진도군당구연맹 관계자는 "전국대회와 권역 대회를 연이어 개최함으로써 당구 종목의 활성화는 물론, 외부 방문객을 늘려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하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anjoy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