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소득당 신지혜, 광주 광산을 보선 출마…"일당독점 끝내야"

신지혜 기본소득당 최고위원이 22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서 6·3 재보선 광주 광산을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기본소득당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신지혜 기본소득당 최고위원이 22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서 6·3 재보선 광주 광산을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기본소득당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기본소득당 전 대표인 신지혜 최고위원(38)이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광주 광산구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다.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와 신지혜 최고위원은 22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광주 광산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광주 광산을은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가 재선을 한 지역구다.

신 최고위원은 "이번 선거는 전남광주특별시의 첫 번째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라며 "진보 정당들이 행정통합에 머뭇거릴 때 기본소득당은 통합특별시의 미래를 설계해 왔다. 이재명 정부의 지방 주도 성장 비전을 가장 잘 이해하고 개혁적으로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또 "민주당 일당독점으로 정체된 지방정치 30년이 광주를 가난한 도시로 만들었다"며 "기본소득당이 산업혁신으로 광주 시민 소득을 높이고 호남도 잘 사는 미래를 만들겠다. 기본소득당을 광주 제1야당으로 만들어달라"고 호소했다.

신 최고위원은 △청년첫경력보장제 △청년AI기본교육 등 AI 전환기 청년정책을 광산구 핵심 공약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용 대표도 "기본소득당이 가장 공들인 광주에서 가장 유능한 대표정치인 신지혜를 선보인다"며 "광산을 국회의원 당선에 당의 총력을 다하고 당대표인 저부터 제 선거처럼 뛰겠다"고 말했다.

신 최고위원은 소득당 2기 대표, 국무총리 산하 사회대개혁위원회 위원, 기본소득당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zorba8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