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범죄피해 가정 '천원의 나눔'…누적 1억5000만원 기부

GS칼텍스는 22일 여수경찰서에서 '소액기부 WEEK, 천원의 행복'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GS칼텍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뉴스1 김성준 기자
GS칼텍스는 22일 여수경찰서에서 '소액기부 WEEK, 천원의 행복'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GS칼텍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뉴스1 김성준 기자

(여수=뉴스1) 김성준 기자 = GS칼텍스는 임직원들의 소액 기부 프로그램에 참여가 이어지며 지역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GS칼텍스는 이날 여수경찰서 소회의실에서 46번째 지원금 전달식을 열고 범죄 피해 학생 가정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소액 기부 WEEK, 천원의 행복' 프로그램은 임직원들이 사원증 태그 한 번으로 참여가 가능한 GS칼텍스의 소액 기부 프로그램이다.

임직원들이 1000원을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매칭하는 방식이다. 2022년 5월 시작해 현재까지 1만4717명이 참여했으며, 누적 기부금은 1억5000여만 원에 달한다.

기부금을 전달받는 대상은 여수경찰서 '위더스 협의회'에서 발굴한 범죄 피해 학생 가정이다. 생활비와 이사에 필요한 가구 등 대상자에 맞춘 '밀착형 지원'이 이뤄진다.

올해부터는 문수, 미평, 소라, 쌍봉 등 지역 4개 종합사회복지관까지 협업 기관을 확대하는 등 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에도 힘을 쏟고 있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임직원의 작은 참여가 모여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적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정을 적극 발굴하고, 대상자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whit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