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서 화재로 주택 전소…70대 여성 간신히 대피

(고흥=뉴스1) 서충섭 기자 = 전남 고흥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전소했지만, 집에 있던 70대 여성이 대피해 화를 면했다.

20일 고흥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후 12시 53분쯤 고흥군 도화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행인의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는 119안심콜로도 함께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소방대원 26명과 장비 11대를 동원해 40여 분 만인 오후 1시 34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화재로 주택이 전소하는 등 5449만6000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집에 있던 70대 여성은 대피해 생명에 지장은 없다.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zorba8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