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임자도 '100만송이 튤립 향연'…섬 튤립축제 개막
제16회 섬 튤립축제, 오는 19일까지
- 김태성 기자
(신안=뉴스1) 김태성 기자 = 전남 신안군은 임자도 1004섬 튤립·홍매화정원에서 제16회 섬 튤립축제를 개막했다고 13일 밝혔다.
축제장에는 30여 종, 총 100만 송이의 다채로운 튤립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개막 첫날부터 많은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오랜 시간 재개장을 기다려온 군민과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상춘객들이 광장을 가득 메워 대장정의 막을 올린 축제를 함께 축하했다.
제16회 섬 튤립축제는 오는 19일까지 이어지며,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특산물 판매 등이 진행된다.
축제장 인근에 있는 12km 백사장의 대광해수욕장과 조희룡 미술관 등 신안의 대표 관광지와 연계해 풍성한 봄 여행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대인 군수 권한대행은 "정성껏 가꾼 튤립의 아름다운 자태를 마음껏 즐기고 신안만의 특별한 봄 정취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hancut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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