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혜인 "통합지원금 2조 이상 전남 동부권 산업혁신 위해 투자"
- 김성준 기자

(순천=뉴스1) 김성준 기자 = 기본소득당 6·3 지방선거 호남선거대책위원장인 용혜인 당대표는 7일 순천을 방문해 "전남광주특별시의 핵심적 산업벨트인 동부권 산업 혁신을 이루겠다"고 공약했다.
용 대표는 이날 순천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제 질서와 통상 환경의 변화로 전남 동부권의 산업과 경제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금이야말로 산업혁신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한 정치와 행정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용 대표는 "철강과 석유화학 산업의 경쟁력 재확보하고 호남지역 전체의 첨단산업 유치와 연계해 전후방 연관효과가 큰 산업을 동부권에 집중적으로 육성하겠다"고 산업혁신 비전을 밝혔다.
그러면서 △수소환원제철 적극 지원 및 철강업 전기요금 감면 △석유화학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 △동부권 첨단 연관 산업 집중 육성 △전남광주 산업혁신기금 조성 등을 제시했다.
용 대표는 "산업혁신기금은 전남광주 통합지원금 중 2조 원 이상을 동부권에 직접 투자하는 것이 골자"라며 "공공지분 확보 방식으로 투자 수익은 전남광주특별시민 모두에게 배당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오전 광양 포스코노동조합과 현장 간담회를 가진 용 대표는 순천 아랫장으로 자리를 옮겨 상인회와 전남 동부권 사회연대경제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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