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광주시당 31일부터 남구·북구청장 경선 실시

북구 김동찬·문상필·신수정·정다은 4인 경선
남구 김병내·황경아 2파전…2일밤 결과 발표

민주당 광주시당 전경.(민주당 광주시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이 광주 남구청장과 북구청장 경선 투표를 31일부터 3일간 실시한다.

30일 광주시당에 따르면 남구는 김병내 후보와 황경아 후보가, 북구는 김동찬·문상필·신수정·정다은 후보가 경선에 참여한다.

남구는 이번 경선으로 공천 후보가 확정되고, 북구는 1위 후보자가 50% 미만 득표 시 상위 득표자 2인을 대상으로 결선 투표를 실시한다.

경선 투표는 권리당원선거인단 투표 50%와 안심번호선거인단(일반시민) 투표 50%를 합산한 국민참여경선으로 치러진다.

31일 권리당원 선거인단 투표가 1일까지 이틀간 실시된다.

31일은 권리당원이 직접 전화를 받는 강제적ARS투표가 총 5차례 걸쳐 진행되고 1일에는 미참여자가 전화를 걸어 참여하는 자발적 ARS투표가 실시된다.

2일에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ARS투표가 총 5회 진행된다. 이날 오후 11시 30분 광주시당에서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

광주시당 선관위는 투표 참여 독려와 유권자 혼선 방지를 위해 권리당원 대상 ARS 투표 발신과 수신 번호를 투표 당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일반 시민 안심번호선거인단 투표 번호는 공개하지 않는다

윤종해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선거관리위원장은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기꺼이 동참해 주시는 당원 여러분과 광주시민께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을 드린다"며 "광주 발전을 책임질 훌륭한 후보를 선출하기 위해 당원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간곡히 호소드린다"고 말했다.

zorba8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