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우치동물원, 4월1일부터 '동물과 사는 남자' 운영
사육사·수의사가 진행하는 동물해설 프로그램
- 이수민 기자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광주시 우치공원관리사무소가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두 달간 사육사와 수의사가 진행하는 동물 해설·교육 프로그램 '동물과 사는 남자'를 운영한다.
27일 시에 따르면 '동물과 사는 남자' 프로그램은 동물원의 호랑이, 코끼리, 기린, 낙타, 들소들의 이야기를 남성 사육사와 수의사들이 전하는 동물해설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명칭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패러디한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동물 사육사가 진행하는 △기린생태설명회 △코끼리 모녀의 목욕 시간 △호광이의 새참 시간 △낙타 들소 소개 시간 등과 수의사가 진행하는 '동물원 회진'으로 구성됐다.
'동물과 사는 남자' 프로그램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시 누리집에서 운영 일정을 확인한 뒤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서 참여하면 된다.
성창민 우치공원관리사무소장은 "동물원의 교육적 역할을 확대해 시민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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