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15개 전남 기초단체장 경선 후보자 확정

여수시장 후보 경선엔 7명 나서

더불어민주당 전라남도당 ⓒ 뉴스1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지역 내 15개 기초단체장 후보 경선에 참여할 후보자 명단을 20일 발표했다.

민주당에 따르면 △여수시 김순빈·김영규·백인숙·서영학·이광일·정기명·주종섭 △순천시 서동욱·손훈모·오하근·한숙경·허석 △광양시 김태균·박성현·이충재·정인화 △나주시 윤병태·이재태 △화순군 문행주·윤영민·임지락 △담양군 박종원·이규현·이재종 △장성군 김한종·박노원·소영호·유성수 △고흥군 공영민·류제동·박준희·신순식·안정민 △장흥군 곽태수·김성·왕윤채 △강진군 김보미·차영수 △해남군 김성주·명현관·이길운 △완도군 신의준·우홍섭·이철·지영배·허궁희 △진도군 김인정·이재각 △영암군 우승희·전동평 △무안군 김산·나광국·류춘오·이혜자·정승욱·최옥수 등 후보가 경선에 나선다.

민주당의 이번 기초단체장 후보 선출은 국민참여경선(권리당원 50%·국민여론조사 50%)으로 진행하며,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상위 1~2위 후보 간 결선투표를 실시한다.

일부 지자체에선 예비경선을 실시해 본경선 후보자를 압축한 뒤 국민참여경선을 실시할 예정이다. 예비경선 투표엔 당원만 참여한다. 경선 결과, 본선 진출자 중 여성·청년·장애인 후보가 없을 땐 이들 중 1순위 후보 1명이 본경선에 참여하게 된다.

여수시장 후보 경선의 경우 7명이 참여하는 예비경선을 통해 본경선 진출자를 3명으로 압축할 계획이다. 완도군(5명→3명)과 무안군(6명→3명)에서도 같은 방식으로 예비경선을 통해 후보자 압축이 이뤄진다.

이번 경선 후보자 발표에 이의가 있는 경우 재심위에 재심을 청구할 수 있다. 첫 후보자 경선은 재심 결과를 반영해 이달 말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당

헌·당규에 따른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경쟁력 있는 후보자를 선출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junw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