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제주 '산타모니카호' 운항 재개…1일 1회 왕복 운항

진도항과 제주항을 잇는 산타모니카호가 진도항에서 출항하고 있다.(진도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진도항과 제주항을 잇는 산타모니카호가 진도항에서 출항하고 있다.(진도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진도=뉴스1) 조영석 기자 = 전남 진도군은 진도-제주 항로를 운항하는 여객선인 '산타모니카호'의 운항을 재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진도항과 제주항을 잇는 연안여객선인 산타모니카호는 지난해 10월 22일에 추진기 고장으로 운항이 중지돼 왔다.

이후 선사 측이 임시검사 등 정상훈항을 위한 사전 준비를 마치면서 지난 16일 운항을 재개했다.

산타모니카호는 최고 42노트로 운항할 수 있는 3500톤 규모의 초쾌속카페리선으로 606명의 탑승객과 75대의 차량을 실을 수 있다.

기존에 1일 2회 왕복 운항했으나 이번 운항 재개에 따라 1일 1회 왕복 운항으로 변경됐다.

진도항에서 오전 8시에 출발해 10시에 제주항에 도착하고, 제주항에서는 오후 4시 20분에 출발해 6시 20분 진도항에 도착한다.

진도군은 관광객 등의 이동 편의가 증진되고 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anjoy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