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광주 남구청장 경선 후보 4인 합동인사로 '원팀' 첫 행보

더불어민주당 광주 남구청장 후보 경선에 나선 도전자 4명이 18일 광주 남구청 백운광장 일대에서 출근길 인사를 하고 있다.

(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의 6·3 지방선거 광주 남구청장 후보 경선 주자 4명이 단일화 선언 이후 첫 '원팀' 행보에 나섰다.

김용집 전 광주시의회 의장과 성현출 대통령 직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남구 수석부회장, 하상용 전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장, 황경아 전 남구의회 의장은 18일 오전 남구청 앞 백운광장에서 합동 출근길 인사를 진행했다. 이들은 전날 시의회에서 회견을 열어 '원팀' 구성을 선언했다.

이들 4명은 구청장 후보 선출과 관련해 다자 경선 구도에서는 현역인 김병내 구청장을 상대로 한 승산이 낮다고 판단해 단일화에 나섰다. 예비경선에서 경쟁력이 확인된 후보 1명에게 힘을 실어주는 방식으로 이른바 '반(反) 김병내 연대'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들은 오는 24~25일 진행되는 권리당원 100% 투표 방식의 예비경선 결과에 따라 단일 후보를 중심으로 결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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