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은 광주 북구청장 예비후보 "20년 정체 북구 행정 개선"
- 서충섭 기자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정다은 6·3 지방선거 광주 북구청장 예비후보는 16일 "20년간 정체된 북구 행정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이날 광주시의회서 기자회견을 갖고 "80일째 북구주민에 손편지를 쓰고 선거를 치르고 있다"며 "낡은 정치 관성을 이겨내겠다"고 말했다.
그는 "35년째 살아온 북구는 20년 넘게 정체된 도시다"며 "재정자립도와 재정자주도는 광주 최하위이고 광주역 개발과 각화농산물 시장, 31사단 이전 등 대형 숙원사업은 제자리다"고 지적했다.
공약으로 5대 목표 15대 핵심과제를 제시했다.
세부적으로 △첨단3지구 AI집적단지 연구산업 복합단지 조성 △텅빈 대학가 젊은 활기 불어넣기 △북구 명칭변경 △북구 관내 27개 행정복지센터 예산 자율권 부여 △한예종·문체부 등 2차 공공기관 이전 유치 추진 △매주 구정회의 공개 △전방·일방 복합쇼핑몰 차질없는 조성 등을 제시했다.
정 후보는 "민변 출신 변호사로서 변호사 수준의 빠르고 깨끗하고 꼼꼼한 행정을 선보이겠다"며 "법과 원칙에 따라 공무원에 자율을 주면 행정의 속도와 질도 자연스레 상승할 것이라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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