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식장·드레스까지 무료…광주 북구, '작은 결혼식' 지원
4월30일까지 청년 예비부부 3쌍 모집
- 박지현 기자
(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광주 북구가 경제적 부담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청년 예비부부를 위해 무료 결혼식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북구는 4월 30일까지 '우리두리 작은 결혼식' 참여자 3쌍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만 19~39세 청년 중 본인 또는 배우자의 주소가 북구에 있으며, 소득이 중위소득 130% 이하(월 333만 3509원)인 주민이다.
북구는 신청 서류를 토대로 소득 수준과 신청 사유 등을 종합 심사해 5월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북구는 웨딩홀 대관, 예복 대여, 헤어·메이크업, 사진 촬영 및 앨범 제작 등 결혼식 전반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다만 드레스 업그레이드나 식전 영상 제작, 이벤트 등 추가 옵션은 자부담이 발생한다.
예식은 9~11월 문흥동 까사디루체 웨딩홀에서 진행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부부는 북구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해 관련 서류를 갖춘 뒤 우산종합사회복지관에 제출하면 된다.
war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