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전남광주특별시장 경선후보 등록 후 첫 주말…민심잡기 어디로?
14일 합동연설회 뒤 15일엔 지역서 각종 행사 등 참석
- 전원 기자, 서충섭 기자, 이수민 기자, 김성준 기자
(광주·무안=뉴스1) 전원 서충섭 이수민 김성준 기자 = 초대 전남광주특별시장 선거가 본격화되면서 출마자들이 주말을 맞아 광주와 전남 곳곳을 돌며 민심잡기 행보에 나선다.
14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올 7월 1일 출범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시장 선거에 더불어민주당에서는 7명의 후보가 경선에 참여했다.
경선 후보 기호는 1번 김영록 예비후보(전남지사 직무 정지), 2번 강기정 광주시장, 3번 정준호 국회의원, 4번 주철현 국회의원, 5번 신정훈 국회의원, 6번 민형배 국회의원, 7번 이병훈 호남특위 상임수석부위원장으로 정해졌다.
이들은 이날 오후 2시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진행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 후보 합동연설회에 참석한다. 연설회는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연설회 후 이들은 광주와 전남지역으로 이동해 경선 후보 등록 후 첫 주말 민심잡기 행보를 펼칠 예정이다.
민 의원은 15일 오전 교회 예배 후 6·3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인 박수기·박필순·이귀순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호남대에서 열리는 한국피트니스협회 출범식에 참석한다.
신 의원은 광주의 한 교회를 찾아 예배한 뒤 오후엔 전남광주상생포럼 발족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정 의원은 주말을 찾아 광주 수완지구, 동명동 등지를 찾아 청년들과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그는 지난 2024년 말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발생한 무안국제공항도 찾아 최근 사고기 잔해 재조사 과정에서 참사 희생자 유해가 추가로 발견된 경위 등을 살펴볼 계획이다.
주 의원과 이 부위원장은 다음주로 예정된 경선 후보 간 조별 토론회를 준비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17일 A조 토론회엔 김영록·강기정·주철현·민형배(기호순), 18일 B조 토론회엔 정준호·신정훈·이병훈(기호순) 후보가 참여한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이번 조별 토론회가 19~20일 예비경선을 앞두고 열리는 만큼 경선 결과에도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칠 수 있단 전망을 내놓고 있다.
현직을 유지하며 예비경선에 나선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 금남로 공원에서 열리는 제66주년 3·15의거 기념식 참석한다.
김영록 예비후보의 주말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이들 민주당 경선 후보를 제외하고 현재까지 전남광주특별시장 출마를 선언한 이종욱 진보당 예비후보는 이날 전남 현안에 대한 이해와 공약·정책 발굴 등을 위한 통합시장선거대책본부 워크숍을 진행하고, 15일 오전 광주 3·15의거 기념식에 참석한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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