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광역철도·급행버스로 광주·전남 60분 생활권 구축"

정준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광주 북구갑).(의원실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정준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광주 북구갑).(의원실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6·3 지방선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출마 의사를 밝힌 정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광주 북구갑)이 11일 전남 나주에서 광주·전남 전역을 60분 안에 연결하는 단일 생활권 구축 전략을 발표했다.

정 의원은 이날 "현재 광주와 전남 간 대중교통 이동 시간이 승용차의 최대 4.3배에 달해 광역 교통망 구축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의원 측에 따르면 광주에서 전남 무안까진 승용차로 33분 거리지만, 대중교통 이용시엔 143분, 담양까진 승용차로 28분, 대중교통으론 89분이 걸리는 등 지역 내 이동 여건이 열악하다.

이에 정 의원은 광주~나주 광역철도를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고 수도권 GTX 수준 광역급행철도(HTX)를 도입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그는 "전남 12개 시군을 연결하는 순환 광역철도망과 광주·전남 광역급행버스(M버스) 도입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완전한 통합을 위해서는 광주·전남을 60분 생활권으로 묶는 광역 교통망 구축이 필요하다"며 "대중교통 체계를 혁신해 통합 선도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war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