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형주, 광주시의원 출마…"군공항 부지에 미래 먹거리 조성"

안형주 전남광주특별시의원 예비후보가 5일 광주시의회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뉴스1 서충섭 기자
안형주 전남광주특별시의원 예비후보가 5일 광주시의회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뉴스1 서충섭 기자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안형주 광주 서구의회 의원(40)이 전남광주시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안형주 예비후보는 5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서구 최초 주민조례발의제에 앞장서며 주민 주권을 강화해 왔다"며 "전남광주특별시의 중대한 전환점에서 광주의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주요 공약으로는 △마륵동 군 공항 이전 부지에 미래산업 중심지 조성 △서창-운천 간 그린로드 구축 △지자체 자립형 복지 안전망 강화 △골목 안전과 주민 주권 확대 등을 제시했다.

특히 군공항 이전 부지와 관련해서는 전남광주특별시장과 함께 AI, 미래 모빌리티, 첨단 콘텐츠 산업을 우선 배치하고 개발 이익은 시민 삶과 일자리로 환원하는 등 미래 먹거리로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안 예비후보는 "군공항 이전 부지와 관련해 로봇산업을 중심으로 활성화하고 대기업 유치와 관광까지 연계할 수 있는 산업 활성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 현대차그룹뿐만 아니라 외국계 대기업을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당선 시 교육문화위원회 활동을 통해 치평중과 상무중 등의 통학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고 싶다. 또한 서구에 특성화고등학교가 하나도 없는 만큼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안 예비후보는 호남대 호텔경영학 학사와 전남대 정책대학원 석사를 취득하고 더불어민주당 청년위 부위원장, 제9대 서구의원으로 활동했다.

zorba85@news1.kr